1988. 7. 10 설립
길갈 교회
<길갈 교회의 사명>
우리는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어 모든 족속이 구원과 축복을 받는 영적 통로가 되며 예배의 회복으로 이 땅과 영혼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킨다!
<길갈 교회의 비전>
이 땅이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죄인을 의인되게 하소서 ~ 땅의 사람을 하나님 사람 되게 하소서!
길갈 교회는 죄 많은 세상에서 상처받고 고통받은 영혼들을 치유하고 회복시켜 거룩하고 성결한 성도의 삶으로 변화시킵니다.
땅의 썩어져 갈 것이 전부인 줄 알고 멸망의 길로 달려가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천국의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며 나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하늘의 비전을 보게 합니다.
예배가 예배 되게 ~ 교회가 교회되게 하옵소서!
길갈 교회는 최고의 예배를 지향합니다. 참된 예배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거룩한 산 제사의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 충만 은혜 충만 말씀 충만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는 소중한 예배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의 힘을 회복하여 교회가 이 땅을 옥토로 변화시키는 영적 파워를 발휘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거룩한 보좌의 영광을 앙망합니다. 이제 말세에 죄로 허덕이는 영혼들에게 교회가 복음의 빛을 발해야 합니다. 교회가 불신자들에게 조롱 받는 대상이 아니라 이 땅을 거룩하게 변화시키는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 땅의 나라가 하나님 나라 되게 하소서 ~
세속의 나라가 거룩한 나라 되게 하소서! 교회는 세속 도시 한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세속의 물결을 거룩한 물결로 바꾸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며, 죄 많은 세상을 십자가의 복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이 땅은 부조리하고, 불의하며, 가난과 질병과 죽음의 상처가 가득합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교회의 사랑으로 죽음의 땅을 생명의 땅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교회의 사랑으로 죽음과 아픔이 가득한 땅을 하나님 나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사야 11장의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는 평화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교회는 고군분투해야 합니다.
길갈 교회는 교육과 선교에 초점을 맞추고 사역합니다.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로하고 하늘의 비전을 보도록 양육하고 있습니다. 선교를 통해 땅 끝까지 이르러 한 영혼을 사랑하고 세우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깊이 있게 가르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역 내의 사각지대와 소외된 이들을 예수님의 눈으로 살피며 이들의 육신과 영혼, 관계가 풍성해지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길갈 교회는
1988년 7월 10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보람 아파트 상가에서 김회창 목사님과 일곱 가정의 눈물과 헌신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88년 5월 22일 입당 예배를 드렸고 1997년 5월 5일 임직식과 새 성전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2001년 7월 22일 백종윤 목사님께서 담임목사로 취임하였고 2002년 7월 21일 오필환 조명숙 선교사(태국) 파송 예배를 드렸고, 2003년 1월 9일 박지형 안지은 선교사(케냐)/ 박주현 정현이 선교사(일본) 파송 예배, 2003년 2월 16일 전병희 임은영 선교사(남아프리카) 파송 예배를 드렸습니다. 2004년 7월 14일 교회당 기공 예배를 드렸고 2010년 3월 7일 허정회 담임목사님이 부임하셨습니다. 2018년 6월 10일 서명길 담임목사님이 부임했으며 현재 담임목사로 김장원 목사님께서 2022년 8월 7일 부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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